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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30

'2002 제자들' 만난 히딩크 감독 "다들 살 많이 쪘네" 함박웃음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옛 제자들과 만남에 활짝 웃었다.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오후 6시 30분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대한민국팀 주역 인사 만찬이 열렸다"라고 밝혔다.정몽준 명예회장 초청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빛낸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강 신화' 주역 히딩크 감독 또한 웃으며 행사장에 들어왔다.옛 제자를 만난 히딩크 감독은 "모두와 악수를 나누거나 포옹했다"라며 "예전과 달리 다들 배 둘레가 많이 커졌더라. 보기 좋았다"라며 웃었다.대표 수문장 이운재 전북 골키퍼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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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3

히딩크 감독, 2002 이탈리아전 비화 밝혔다…"전날 밤, 군면제 가능 전화 받아"

거스 히딩크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비화를 전했다.FIFA는 12일(한국 시간) 자체 디지털 플랫폼 FIFA+를 통해 다큐멘터리 '2002: 디스 이즈 언 아시안 오디세이(This is an Asian Odyssey)'를 공개했다.박지성·안정환 등 2002 월드컵의 주역이 등장한 가운데, 히딩크 감독도 출연해 당시 있었던 비화를 전했다.히딩크 감독은 "프랑스 월드컵 후 어디서든 일할 수 있었다. 여러 옵션이 있었는데 한국이 만나자고 했다. 당장 리그를 멈추고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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